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아라비아 (문단 편집) === 특성 === 서로 다른 세 가지 효과를 갖고 있는 복합적인 특성이다. BNW 이전에는 도시 연결로 얻는 도시당 금 +1, 석유 자원 2배였다. * '''대상의 범위가 50% 증가''' 엄청나게 강력한 효과는 아니지만 대상이 생각보다 범위가 좁기 때문에 은근 도움이 되는 특성. 조금 떨어져 있는 상대 도시와도 일찍부터 교역로를 만들 수 있어서 초반에 대상으로 과학을 빨아먹기 수월하며, 연결 시 이득이 많은 다른 문명이나 퀘스트가 발생한 도시 국가 등에게 보다 쉽게 대상을 보낼 수 있게 된다. 대상 숙소랑 도로 효과도 50% 더 잘 받기 때문에 세팅 좀 해주면 화물선 뺨치는 교역범위를 자랑한다. * '''플레이어의 교역로에서 종교를 두 배 더 효율적으로 전파''' 교역로로 가하는 종교 압력이 두 배 증가한다. 종교 압력의 누적 수치에 따라 도시의 신도 수가 결정되므로 따블로 가하는 종교 압력은 생각보다 위력이 크다. 종특 때문에라도 여기저기 교역을 돌리기 때문에 장사만 했는데 어느새 아랍의 종교가 골고루 퍼져있다. 대중 종교는 몰라도 신자 수는 확실히 늘어나므로 신자 수에 비례해 이득을 얻는 평화주의, 초교파 교회 등이 잘 어울리며, 무난하게 십일조를 채택해 돈을 더 벌어도 좋다. 별도의 신앙 소모로 전도사를 뽑지 않아도 꾸준히 종교 전파가 되기 때문에 아껴둔 신앙으로 나중에 위인을 더 뽑을 수도 있다. 국내 교역로와 도시 국가 교역로에서도 자연스럽게 종교를 퍼뜨릴 수 있다.[* [[문명 5/종교#s-6]]에서 보듯 한 도시에서 10 타일 이내의 도시에 압력 6을 가하는 것과 교역로로 압력 6을 가하는 것은 서로 중첩되지 않는다. 하지만 아랍은 기본적으로 압력 12를 가할 뿐더러 대상 범위 증가 특성을 이용해 10 타일 밖에 있는 도시에서 대상을 꼽아 더 많은 압력을 행사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문명 5는 인터페이스가 불편한 게임이기 때문에 강화 교리로 순회 전도사, 종교 문서 등 손 놓고 있어도 알아서 잘 퍼지게 하는 교리를 선택하면 매우 편하다. * '''석유 자원이 두 배'''[* 정확히는 공급되는 석유 하나당 '''거래할 수 없는''' 석유가 하나씩 더 복제되어 들어온다. 10개의 석유가 두 배가 되면, 10개까지 팔 수 있고 남은 10개는 오로지 자신만 쓸 수 있다.] 석유가 남아돈다. 석유 한정이라 효과를 늦게 보긴 하지만 현대 시대부터는 주력 군사 유닛들이 석유를 미친듯이 소모하므로 후반부 전쟁에 매우 유용하다. 비행기, 탱크, 전함이 전황에 끼치는 영향력은 압도적이고 전쟁의 스케일도 커지므로 소모하는 석유를 아무 조건 없이 두 배로 늘리는 효과는 체감이 크다. 전차와 공군 유닛을 보병마냥 마구 생산하다 보면 순식간에 군사력을 역전시킬 수 있다. 남들과 비슷하거나 더 작은 영토에서도 석유가 끝도 없이 쏟아지기 때문에 내가 쓸 석유가 모자랄 일은 아예 없고, 사치 자원마냥 혼자서 세계를 상대로 석유를 팔아서 엄청난 돈을 벌 수도 있다. 전제 이념의 '''제 3의 수단'''이 필요가 없어서 다른 이념을 골라도 대물량전이 가능하고 전제를 찍어도 제3의 수단을 거르고 다른 정책을 고를 여지가 있다. 성능은 나름 쓸만한 편이지만 서로 시너지를 이루기보다는 그냥 따로따로 괜찮은 효과라는 점에서 [[문명 5/등장 문명/미국|미국]]과 다소 비슷하다. 문명 특성만 봐도 운영 방향이 확실히 드러나는 다른 상업 문명 [[문명 5/등장 문명/모로코|모로코]], [[문명 5/등장 문명/베네치아|베네치아]], [[문명 5/등장 문명/포르투갈|포르투갈]]과는 확실한 차이점. 그만큼 단순히 돈벌이에만 치중하기보다는 다방면의 장점을 살리는 운용이 아라비아의 핵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